갓츠(2015-11-20 15:33:57, Hit : 124, Vote : 20
 간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있는
"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교만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
힘으로 남을 억누르려 하는 자들 앞에서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진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을 비로소 만났습니다
자신의 "좁은 식견" 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서 원대한
"꿈과 이상" 을 엿보았습니다.

참, 흐뭇한 날이었습니다.
이렇듯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 최영희 옮김/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 中 -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안에서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 내가 만난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

예전 천리안(동호회)
온라인(인터넷을 하려면) 전화선을 뽑아 컴퓨터 56k 모뎀에 연결을 해야 했죠 --"
천리안  쥐방(^^요즘은 BAND 밴드) 라고 하지요 ^^~

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렇게 RAINNARA 가족 여러분들도 만나고 싶네요.^^



연리지 (2016-08-27 00:51:42)  
안녕하세요 ^^ 저도 일년만에 들러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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